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컴파일 하트 (문단 편집) == 비판 == 이 회사가 출시하는 게임들은 이름은 컴파일 하트지만 실제로는 컴파일 하트 제작이 아닌 하청 제작 게임이 많다. 심지어 일본 내도 아닌 외국 개발사에 개발을 맡기는 경우도 있다. 아이디어나 기본 골자를 하청 회사에 주고 협력해서 제품을 출시하는 방식이 대부분. 2015년이 되기 전까지는 사실상 하청만으로 게임을 개발하던 [[마벨러스(기업)|마벨러스]] 같은 기업도 있고 어지간히 큰 개발사라면 하청까지는 아니지만 게임 제작 팀과 스튜디오가 많아서 개발진이 매번 바뀌기에 별 것 아닌 것처럼 느껴질 수 있으나 문제는 컴파일 하트의 하청물은 대부분이 [[쿠소게]]라는 점이다. 하청물은 최신 작품이라 해도 오래 전에 컴파일 하트 본가가 만든 것보다도 여러 면에서 못한 작품들 투성이다.[* 하청이라는 시스템 자체가 꼭 나쁜 것만은 아니다. [[스퀘어 에닉스]] 같은 거대 게임사도 하청을 애용하고 명작도 숱하게 나왔기 때문. 문제는 컴파일 하트는 역량이 너무나도 부족한 개발사들에게 하청을 맡긴다는 것과, 원천 기업은 하청 기업을 제대로 감독/감수/QA해야 하는데 컴파일 하트는 이를 제대로 하지 않기 때문이다. [[토세]]와 같이 어느 정도 능력이 검증된 개발사가 아닌 개발사에게 하청을 맡기면서 그 개발사들을 컴파일 하트가 제대로 이끌어주지도 못하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는 것. 당장 컴파일 하트 게임의 하청 개발사로 악명이 높은 [[탐소프트]]는 마벨러스의 하청 개발사이기도 한데, 마벨러스의 폭유P 휘하에서 개발된 [[섬란 카구라 시리즈]]는 호평을 받아 대박을 기록하였다. 탐소프트가 역량이 부족한 개발사라고 하더라도 마벨러스는 탐소프트의 역량을 잠재력까지 최대한 이끌어내고 개발 방향성을 제시해줘서 성공적인 작품들을 만들어냈지만 컴파일 하트는 이러한 능력이 없다고 볼 수 있다.] 그러니 어떤 팀, 어떤 회사에서 만드는지 확인하고 구매해야 실망이 적다. [[페어리 펜서 F]] 일본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괜히 '넵튠팀 제작'이라고 대문에 걸어두는 게 아니다. [[초차원게임 넵튠 시리즈|넵튠 시리즈 넘버링]], [[갈라파고스 RPG 프로젝트]], [[나나메다 케이]]가 참가한 작품들 등 컴파일 하트가 직접 만든 게임들은 평가가 괜찮은 편이다. 그리고 이 하청 제작 관련으로 가장 말이 많은 것은 바로 컴파일 하트의 주된 밥줄인 넵튠 시리즈. 넵튠은 본가작은 2023년 기준 겨우 5개밖에 안 되지만 외전작은 셀 수도 없이 수두룩한데, 이 대부분이 외주작이라 퀄리티가 심각하게 안 좋다. 외전작이 쓰레기라면 본가작이라도 잘 나와주어야 되는데, 본가는 마지막 작품인 [[신차원게임 넵튠 VII]]이 나오고 5년이 지나도록 후속작 소식 없이 이식작만 나오고 있었다가 2022년이 되어서야 후속작이 나왔다. 이 이식도 문제인 것이, 리버스1+의 경우 원본이 Vita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PS4 Pro에서도 60프레임은 커녕 프레임 드롭이 발생할 정도로 최적화가 엉망이고, [[신차원게임 넵튠 VIIR VICTORY TO REALIZE|VIIR]]의 경우 원작보다 오히려 개악되었다는 반응도 있을 정도로 호불호가 갈리는 이식작으로 나와 둘 다 형편없는 이식작이라는 평. 가격이라도 싸면 좋을텐데 심지어 가격까지 풀 프라이스다. 컴파일 하트의 다른 히트작인 [[신옥탑 메리스켈터]]는 [[신옥탑 메리스켈터 2]]에 1의 리메이크판이 무료로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말도 안 되는 수준.[* 다만, 신옥탑 메리스켈터 2는 발매 이후 실제로 뚜껑을 열어보니 [[페어리 펜서 F ADVENT DARK FORCE]]처럼 1의 팬디스크 혹은 완전판 같은 느낌으로 나온 것이었다. 스토리에서부터 엔딩까지 1에게 종속되어 있다보니, 2 해보는 김에 1도 해보라고 푸짐하게 준 건 아니고 스토리상 반드시 1과 2를 합쳐서 내야만 하는 구성의 게임이었다.] 컴파일 하트의 대표작이 넵튠 시리즈인 만큼 컴파일 하트의 팬층에는 넵튠 팬층이 엄청나게 많은데, 팬층을 단순 ATM으로 생각하는지 질 낮은 외전작들이나 엉터리 이식작들만 계속 나오고 있는 실정이라 팬들의 분노와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즉, 실력없는 회사는 아니지만 팬층을 그다지 고려하지 않는 것이 문제점이라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